간호사에게 성추행범으로 누명 쓴 사건

간호사에게 성추행범으로 누명 쓴 사건

과거 기흉 수술 받았던 적 있던 남자가 술 먹고 응급실 행.

 

며칠 후 간호사가 성추행 당했다고 신고.

 

본인은 술 때문에 기억이 나질 않은 상태.

 

CCTV보니 어디가 아프냐고 뭍는 간호사 질문에 옆구리를 검지로 가르킴.

 

이걸 간호사는 "손으로 쓰다듬었다"고 신고한 것.

 

결국 간호사 진술 하나로 아무런 조사없이 약식재판에서 벌금 300만원 판결.

 

남자 정식재판 청구 (이때 벌금내고 끝냈으면 성추행범 확정임)

 

CCTV를 통해 만진게 아니라 가르킨게 명확히 나와 무죄 판결.

 

검사 다시 항소. 손은 미세한 차이일 뿐 성추행이라는게 항소이유서.

 

법원은 항소를 기각. 무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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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나이땈  
미친년이네


5 Comments
마빈박사  
진짜 무고죄 쌔게 때려야 한다..

럭키 101 포인트!

나이땈  
미친년이네
jeime  
하 미친것들은 그냥 사회에서 매장시켜야해

럭키 181 포인트!

구름o  
ㅠㅠㅠㅠㅠ
내숭쟁이  
검사도 참 ㅋㅋㅋ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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