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세대 교사들이 스승찾기 서비를 기피하는 이유

기성세대 교사들이 스승찾기 서비를 기피하는 이유


 

교육청에서 시행하는 스승찾기 서비스로

 

부당한 대우를 당했던 제자들이 전화로 그 때의 부당했던 체벌과 부조리를 따지거나

 

직접 찾아가서 앙갚음을 한 사례들이 꽤 되었다고 함

 

그래서 선생쪽이 먼저 자기 연락처의 공개를 거부하는 사례가 폭증했고

 

얼마나 나쁜 짓을 많이 했었으면 제자가 찾아오는게 쫄리고 무섭다고 저랬겠어.

 

한마디로 애들일땐 만만해서 개 패듯이 팼다가 성인이 되서 찾아오니까 겁이난 거지.

 

솔직히 저런 걸 보면 교권이 하락했다고 징징대지만,

 

그 교권을 떨어뜨린 것은 기성 세대 교사들 스스로라는 생각이 들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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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경리수민  
그렇군
나도 길가다 마주치면 그때 왜 그랬냐며 귀싸대기 날리고 싶은 교사 있는데...
저렇게 찾아가서 싸대기 날리는 방법이 있었네


7 Comments
HappyH  
교련 쌤 보고싶어요~
내숭쟁이  
번호없으면 일단 의심
민초  
나도 있는데. 찾아서 글로리처럼 복수하고싶은.
dodo  
보험 들어달라고 찾아오는 제자도 있었음지금이야 다 인터넷으로 보험들지만 90년대 후반까지도 보험설계사들이 사무실에 직접 들어왔어요
페인  
많이 돌아가셨을텐대...
경리수민  
그렇군
나도 길가다 마주치면 그때 왜 그랬냐며 귀싸대기 날리고 싶은 교사 있는데...
저렇게 찾아가서 싸대기 날리는 방법이 있었네
마르코  
촌지 달라고 눈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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