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방서 '여동생 강간범' 만나 살해한 남성

감방서 '여동생 강간범' 만나 살해한 남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004921?sid=104

 

 더선에 따르면 지난해 셰인 골드비(26세)는 미국 워싱턴의 에어웨이 하이츠 교정센터에 복역 중 과거 자신의 여동생을 강간했던 로버트 멍거(70세)를 살해했다.

 

 골드비는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멍거가 과거 여동생을 강간했던 범인인 것을 알게 되고 당국에 다른 감방 동료를 요청했지만 무시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멍거는 내 여동생을 강간했던 상황을 계속해서 상세하게 묘사했다”며 “강간 당시 찍은 동영상도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당시 골드비는 멍거의 얼굴을 약 20회에 걸쳐 구타했다. 멍거는 구타를 당하고 3일 뒤 부상으로 사망했다. 

재판에 출석한 골드비는 “멍거의 아내와 가족 모두에게 사과드린다”라며 “멍거를 죽일 의도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멍거는 골드비의 여동생을 강간한 혐의를 포함해 아동 성추행, 아동 포르노 소지 등의 혐의로 징역 43년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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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쓰레기ㄱ  
쓰레기를 폐기 처분하면 안되는거임???


2 Comments
이야  
이건 근데 좀 참작해줘야하지 않나?
20회 때린거 가지고 살인고의 인정? 그것도 1급으로?
느그나라는 맨몸으로 수십분 폭행하다 죽어도 폭행치사 상해치사인데
쓰레기ㄱ  
쓰레기를 폐기 처분하면 안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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