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클럽男이 준 술 마셨다가…18세 여성 '전신마비'

모르는 클럽男이 준 술 마셨다가…18세 여성 '전신마비'



지난달 31일 밀리는 18세가 된 기념으로 클럽에 갔다.
그런 밀리에게 한 남성은 “이걸 마셔보라”며 보드카를 건넸다.
한두 모금 마시고 약 5~10분쯤 지났을까.
밀리는 몸이 불편해지기 시작했다고 느꼈고, 결국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에 클레어는 “정말 끔찍했다. 귀신에 홀린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도대체 그 남성이 딸에게 무엇을 준 걸까. 살면서 그런 걸 본 적이 없었다”고 분노했다.
이어 “딸의 모습을 공개하는 것이 불쾌하기는 하지만, 만약 이 영상이 다른 소녀를 구할 수 있다면 공유할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4시간 동안 마비를 겪고 회복한 밀리는 “내 머릿속에는 내가 있었지만 내 몸속에는 없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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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이후에 회복되어서 다행 뭘 타면 저렇게 되냐 조사가 진행중이고 아직 체포되지는 않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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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화좀삭혀  
[@헬다이버] 왜이렇게 화가 났어. 클럽가서 까이고 왔니?


6 Comments
까탈남  
마비증상 보니까 에탄올 먹인듯
봄날  
요즘은 전세계 모든 클럽이
마약 조직들의 테스트 베드임.
특히나 여자들은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베푸는 호의는 굉장히 경계하고 조심해야함.
진짜 잘못 걸리면 원나잇이 그냥 하룻밤이 아니라
본인 생애 마지막 하룻밤이 될수도 있음.
헬다이버  
클럽좋아하는 열려라 동굴참깨 ㅂㅈ들은 저렇게 참교육 당해야 함
화좀삭혀  
[@헬다이버]
왜이렇게 화가 났어. 클럽가서 까이고 왔니?
dd  
이제 클럽같은데 안가고 착실하게 살겠네
팅팅팅겨  
ㄷㄷ 무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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