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차 Chilsa로 출시

현대차 신차 Chilsa로 출시

https://www.asiae.co.kr/article/2023010500270038310

 

 


현대차 가 수소 전기 하이브리드차로 개발 중인 ‘엔(N) 비전 74’를 해외에 알릴 때 ‘세븐티포’가 아닌 한국어 발음대로 ‘칠사(chilsa)’로 부르기로 했다. 한류 문화가 전 세계 곳곳에 널리 알려진 데다, 과거 내놨던 제품의 연장선이라는 전통을 내세울 만큼 현대 브랜드의 위상이 올라갔다고 판단한 셈이다.

 

 

현대차가 차명, 특히 숫자 이름을 한국어로 짓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과거 나왔던 대형세단 EQ900의 경우 ‘이큐 나인헌드레드’, 고가 브랜드 제네시스의 G90 역시 ‘지 나인티’ 식으로 불렀다. 계열사 기아 역시 케이 쓰리(K3), 이브이식스(EV6) 등으로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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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줄리  
[@까탈남] 칠싸 라고 안하고 질싸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을듯


7 Comments
페인  
질싸라고 했음......폭발적인 판매....
헤이헤이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괜찮을거 같다
글쎄……  
칠사 이십팔
까탈남  
뒤에다 칠점사 써붙이는 사람 많것네
이렇게.
7.4
줄리  
[@까탈남]
칠싸 라고 안하고 질싸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을듯
까탈남  
[@줄리]
성인들끼리 질싸라고 부르고 차에 써붙일순 없잖아요...
초딩이 아니고서요.....
탄수  
[@줄리]
그 생각했는데
선구자가 있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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