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 중국 비밀경찰 거점, 서울 내 중국 식당 유력.news
올해 9월 국제인권단체 ‘세이프가드 디펜더스’의 보고서 발표 이후 전 세계가 비밀경찰서 폐쇄 등에 나서고 있는데 우리 외교부는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수준의 대응만 하고 있다. 이 단체는 지난달 ‘중국 난퉁시 공안국이 국내에도 비밀경찰 조직을 한 곳 운영하고 있다’고 했었다.
우리 정부 태도는 비밀경찰서 의혹이 불거진 후 국제사회가 보인 조치와 대비된다. 미국, 일본, 네덜란드, 이탈리아, 캐나다, 독일, 뉴질랜드 등 10국 이상이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네덜란드, 아일랜드, 체코 등은 이미 폐쇄 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미국에선 연방수사국(FBI)이 지난달 뉴욕 내 중국 경찰 조직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고, 차기 연방하원의장이 유력한 캐빈 매카시 공화당 원내대표는 최근 “의회 내 중국 특위를 구성해 비밀경찰서 운영을 막겠다”고 했다. 일본 외무성도 18일 “도쿄 등 2곳의 비밀경찰서를 확인해 중국 측에 ‘주권 침해’를 항의했다”고 했고 자민당과 국가안전보장국(NSS)이 대책 논의에 착수했다. 이와 관련, 중국 외교부는 이날 “이른바 중국의 해외 경찰서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중국은 내정 불간섭 원칙과 국제법을 준수한다”고 했다.
캐나다의 경우 중국인 운영 편의점이 비밀경찰거점이었다고함...
아니 그래도 그렇지,안그래도 국내에서급증하는 중식당 때문에 말 많았는데...
중식당으로 위장하면 그 나라에 거주하는 평범한 중국인들도 피해 입는거 아님?
시진핑 미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