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이라 불리는 천재 엔지니어

'외계인'이라 불리는 천재 엔지니어

 

짐 켈러 (전 인텔 부사장) 

 

 

 

AMD 1기 : 2000년대 초반 AMD에서 수석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에슬론 시리즈를 전두지휘, 인텔 뚝배기를 날려버린 애슬론 64 x2 의 기반을 설계함 

 

 

 

애플 : 그후 애플로 이적후 현 애플 프로세서의 &#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고성능의 싱글코어성능&# 의 기반을 다졌고, a4 a5라는 걸출한 모바일 AP제작을 전두 지휘함, 또한 2010 ~ 2011 맥북에어의 상세스펙과 들어갈 부품등을 짐켈러가 최종 결정함 

 

 

 

AMD 2기 : 불도저를 대차게 말아먹은 AMD는 짐켈러에게 다시한번 SOS를 쳤고, AMD 이적 이후 CPU 설계를 진두지휘 하며 지금의 &#라이젠&# 아키텍쳐를 거의 완성시키고 떠남, 이후 AMD는 드디어 인텔과 경쟁할만한 IPC를 가지게됨 

 

 

 

테슬라 모터스 : 엔비디아에서 사용하던 자율주행 칩을 계량해서 기존 성능보다 월등히 뛰어난 칩을 계발, 효율 개선등으로 기존 자율주행 칩 보다 3~10배 정도 성능을 낸다고 알려짐 

 

 

 

인텔 : 14나노 스카이레이크 이후 모든 부분에서 정체된 인텔이 짐켈러를 18년 4월에 영입했으며, 인텔 CPU 부분의 총괄을 마치고 스타트업으로 이직함

 

 

 

 

 

 

 

요약) AMD의 1기 전성기를 이끌며 인텔 뚝배기를 부쉈고, 

 

이후 애플로 이적해 현재 애플의 압도적 모바일 AP성능의 기반을 다졌으며

 

이후 망해가는 AMD에 복귀해 라이젠을 뽑아냄

 

테슬라에서도 자율주행용 칩을 기존 성능보다 3~10배 정도 뛰어난 칩을 설계함 

 

 

 

짐켈러의 놀라운점은, X86, arm, 자율주행 프로세서 그 어떤것도 가리지 않고 한번의 실패도 없이 본인지 진두지휘한 모든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었다는것 특히 라이젠으로 인텔 뚝배기를 박살내놓고 

 

본인이 직접 인텔로 들어간건 진정한 간지 

 

 

 

 

 

의외로(?) 인텔 부사장때 받은 연봉은 능력에 비해저렴한 3000만달러(390억) 수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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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페인  
삼성 뭐하냐?
냉큼 모셔오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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