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흙수저 인생 성공담
일단 엄마 자주 바뀜
고딩때부터 나가서 삼
이때부터알바뜀 피방 시급2400원? 이였는데
2600으로 뛰었을때 젤좋았음 ㅇㅇ
수타짜장 방문해서 먹으면 2000원인가 한다 해서
존나 먼곳 걸어가서 먹고옴.
가따오니 배 다꺼짐ㅋ
뭐다른 자잘한 흙수저 생활얘긴 다 생략하겠음
반지하에서 있었던일
먹었던 음식들 생필품 구했던 일등등
고딩
졸업때쯤 알바로 폰팔이 잠깐함 (잘팔았음)
군대가따와서 폰팔이 하려고 갔는데 폰이 아니라
인터넷(광랜)팔이 였음
여튼 그뒤로 원룸 모텔 달세? 등 으로 (월 22만원ㅋ 난방잘됨)
자취하면서 계속 영업함
이때도 마찬가지로 구질구질하게 살았는데 벌이 때문이 아니라 버릇 때문이였음 ㅇㅇ
이부분도 생략함
여튼 이후로 여친 만나고 돈쓰는법도 배우고 여행도 다니고
그럼
그리고 지금은 내가게 차려서 하는중
성공의 여부가 어디에 가치를 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1일단 재산만으론
11년? 만에 내집 2채 있고 가게있고 땅 하나 있으니
아마 찐 흙수저 라인에선 내가 순위권 안에 드는 성공일듯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