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염동헌, 2일 향년 55세로 별세

[속보] 염동헌, 2일 향년 55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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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동헌이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12월 3일 "배우 염동헌씨가 2022년 12월 2일 오후 11시 50분 경 향년 55세의 나이로 별세하셨다"며 "고인의 빈소는 원자력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되어 있다. 발인은 12월 4일 낮 12시이며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라고 전했다.

이어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연기를 사랑하고 열정적이었던 고인의 모습을 기억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염동헌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시티홀&#, &#닥터 챔프&#, &#괜찮아, 아빠딸&#, &#미쓰 아줌마&#, &#빛과 그림자&#, &#더킹 투하츠&#, &#결혼의 여신&#, &#네 이웃의 아내&#, 연극 &#늙은 자전거&#, &#키사라기 미키짱&#, &#복제인간1001&# 등에 출연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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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코코아마이쩡  
원자력병원이면 암 이겠네..
가우리야  
[@코코아마이쩡]
보통 55세에 사망이면 대부분 암이더라고요
코코아마이쩡  
[@가우리야]
암이 무섭죠.. 빨리 발견하면 그나마 괜찮은데 3기 부터는 진짜로 답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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