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k9자주포 수출 뉴스 나올때마다 기절할꺼같다..
그 k9 핵심부품중 하나를 만드는데
평소 작업 난이도&스트레스가 5라면
저거 들어갈때 난이도&스트레스가 100까지 올라간다...
200개 작업이들어오면 2천개만들어서 200개 살리는 수준인데
단가가 어마어마한지 재료를 안아껴.. 하지만 하나만들때 들어가는 집중도가 환장한다....
뉴스에서 수출 성공 이런거 볼때마다 한숨만 나옴.. 뉴스뜨고 2~3달 뒤에 꼭 들어가더라..
아.... 존나 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