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 연예인 셋 데리고 160억 수익 낸 연예계 여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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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간 가수 이선희의 매니저를 했던 권진영 대표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여성 CEO로 자리매김했다. 2002년 자본 5000만원으로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고 10여년이 지난 후 회사를 2014년 기준 영업수익 159억원, 총자본금 111억원이 넘는 알짜배기 기획사로 만들었다.
다수의 연예인을 보유하는 다른 매니지먼트 회사와는 달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이선희·이승기, 배우 이서진 등 소수의 실속 있는 연예인들로만 채워져 있다. 소속 연예인이 적어 연간 인건비가 6억원 수준이다. 더불어 수익배분 역시 각종비용을 차감한 뒤 정산하는 합리적인 수준인 것으로 업계에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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