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SPC 빵 사내식당에서 빼라"

삼성전자 노조 "SPC 빵 사내식당에서 빼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SPC그룹 계열사 SPL이 생산하는 샌드위치의 최대 고객은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라며 "삼성전자는 사내 식당에서 SPC 제품 지급을 중단하고, 다른 기업 제품으로 대체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중략)


소비자에 이어 기업 노조를 통해서도 SPC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하는 모습입니다. 최근 현대차 울산공장과 한국 GM 부평공장은 SPC 삼립 빵을 간식으로 제공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산 기자(san@sbs.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31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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