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때문에 친구에게 손절 당함

여행 때문에 친구에게 손절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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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dd  
친구가 직업때문이든 뭐든간에 날카롭게 대한건 맞지


8 Comments
ㅋㅋ  
정신병자를 친구로 뒀네
ㅡㅡ  
뭐 그럴수있다고 예민할수도 있고 틀린말도 아니니 이해는 하는데 너같은 애들이 코로나 걸려야 하는데 에서 친구는 개뿔 정신병자 같은 색기지 그냥
ㅋㅂㅋ  
코로나에 대한 개인마다의 대하는 방식은 그냥 그대로 인정해줘야한다고 생각함
난 댓글처럼 캐심하진않지만 주변에서 심하다고 피곤하다고 하거든 난 식당가서 밥도 잘먹고 심지어 가끔 여행도 다니는데
마스크 아예안쓰고 다니는 직장동료들도 있는데 첨엔 마스크까지 줘가며 쓰라고 했지만 포기함.
회사에 안쓰고 일하는 사람들 디게 많음 심지어 한주에 세네번씩 술마시는 애도 코로나 안걸리드라고 걍 내가 넘 심한건가 싶어 아스크림사면 퐁퐁으로 씻어다가 물기닦아서 얼리고 맥주캔도 퐁퐁으로 씻는데 폰도 맨날소독하고
아 모르겠다 걍 저여자분은 넘 솔직하네ㅋㅋ
그동안 스트레스 넘 받은듯
ㄷ ㄷ  
제주도 여행객 다 막아버리고 호텔 망하길 원하는 건가?이 시국이지만 어느정도 관광객이 있어야 호텔들도 버티지 않나? 반응이 너무 과한데...
Dd  
코로나에 엄청 민감해서 장갑 끼고 다니는 친구도 있음. 식당가서 본인이 수저 들고다니고 식당 물건 아예 안씀. 밥먹을 때도 한입 먹고 마스크 쓰고 다시 한입 먹고 마스크쓰고 미친놈 같긴함. 심지어 손도 장갑낀 상태로 비누칠해서 씻고 알콜 소독하더라. 길 가는 행인이 코스크 턱스크 하고 있으면 욕하고 시비거는데 언제 한번 얻어터질거같아서 걱정중임.
ㅋㅋ  
친구가 장애인이네
ㅇㅇ  
그냥 친구는 코로나 시국에 여행다니는 개념없는 지인들 걸러낼 작정을 한듯
dd  
친구가 직업때문이든 뭐든간에 날카롭게 대한건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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