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서 아들과 함께 실외기 작업중 폭발사고

경기 광주서 아들과 함께 실외기 작업중 폭발사고


오늘 오전 10시쯤 경기 광주시 도척면의 한 주방용 전자기기 제조 공장에서 공업용 에어컨 수리 작업을 하다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에어컨 수리업체 직원 60대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또 함께 작업을 하던 30대 B씨도 몸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는 공장 3층 밖에서 에어컨 실외기 냉매 충전 작업 중이었고, B씨는 건물 안쪽에서 일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부자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aver.me/5AfFPEEg


소방당국은 A씨 등이 3층에서 공업용 에어컨 수리 작업을 하던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질소가스가 폭발하며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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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으아아아아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Comments
페인  
하이고...어케...ㅠㅠ
nemo  
아이고...
으아아아아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쩡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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