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축구하다 전치 10주

최수종 축구하다 전치 10주




최수종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근교 한 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친선 축구 경기 중에 오른팔이 심하게 부러지는 전치 10주의 중상을 입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직후 최수종은 인근 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받고, 남양주 소재 병원으로 옮겨져 이튿날 오전에서야 긴급 수술을 받았다.

정밀검사 결과 오른팔 뼈가 여러 조각으로 부러졌으며 이에 따라 최수종은 최소 10주 이상은 안정을 취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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