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ㅈ된 둔촌주공 현재 상황

ㄹㅇ ㅈ된 둔촌주공 현재 상황

트리마제 시나리오 각 나옴.

채권자가 현대건설이 되어버리고 조합이 돈 내면 기존 주인들 현금청산 엔딩나게 생김..


1. 둔촌주공 채권시장 망해서 PF 이슈
2. 현대건설이 걍 보증함
3. 조합이 채무자가 되었는데
4. 돈 못주면 현대건설 지연이자 및 현금청신 가능
5. 합법. 트리마제가 이랬음


신고
SNS 공유하기

  Comment

BEST 1 네트  
1. 김진태 벌레ㅅㄲ가 밑도 끝도 없이 디폴트 선언.
2. 전임 시장인 민주당의 최문순이 벌여놓은 레고랜드 사업이 마음에 안들어서 어깃장 액션 깐 것 같다는 게 정론임. 어차피 소액 사업이라 별 여파 없을 거라 생각한 듯.
3. 예상과 다르게 고등급이었던 국내 채권들이 순식간에 부실채권 취급 받으면서 외인들 돈 급속도로 빠져나감.
4. 서울 최대 재개발 지역인 둔촌 주공에도 똥 튀김.
5. 자금이 모자라서 건설사가 채무 보증 서고 조합에서 갚기로 함.
6. 쉽게 말해 기존 분양권 가지고 있던 조합원들이 돈 몇 천에서 몇 억씩 더 박아야 된다고 보면 됨.
7. 그게 안되면 그냥 건설사가 홀랑 다 먹고 기존 조합원들은 집 못 얻고 푼돈 받고 쫓겨나게 됨.
8. 그 대표적인 예가 오세훈 시절에 추진했던 트리마제.


8 Comments
가우리야  
기억나네 트리마제사태
네트  
1. 김진태 벌레ㅅㄲ가 밑도 끝도 없이 디폴트 선언.
2. 전임 시장인 민주당의 최문순이 벌여놓은 레고랜드 사업이 마음에 안들어서 어깃장 액션 깐 것 같다는 게 정론임. 어차피 소액 사업이라 별 여파 없을 거라 생각한 듯.
3. 예상과 다르게 고등급이었던 국내 채권들이 순식간에 부실채권 취급 받으면서 외인들 돈 급속도로 빠져나감.
4. 서울 최대 재개발 지역인 둔촌 주공에도 똥 튀김.
5. 자금이 모자라서 건설사가 채무 보증 서고 조합에서 갚기로 함.
6. 쉽게 말해 기존 분양권 가지고 있던 조합원들이 돈 몇 천에서 몇 억씩 더 박아야 된다고 보면 됨.
7. 그게 안되면 그냥 건설사가 홀랑 다 먹고 기존 조합원들은 집 못 얻고 푼돈 받고 쫓겨나게 됨.
8. 그 대표적인 예가 오세훈 시절에 추진했던 트리마제.
불활탄왕자  
오세훈 현 서울시장이 추진한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처음으로 적용된 단지이며 두산중공업에서 시공했다. 원래 이곳은 오래된 빌라들이 있던 지역이었으며 2004년에 설립된 지역주택조합 '성수1지역주택조합'이 원주민들을 주축으로 남경아이종합개발을 시행사로 끼고 두산중공업을 시공사로 하여 2010년까지 21층, 566세대의 '서울숲 두산위브'를 지을 예정이었다. 이중 조합원 몫을 제외한 220여 세대는 일반분양하는 방식으로 2007년에 분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토지 매입이 이뤄지던 중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발족하면서 이 프로젝트의 첫 수혜를 입는 50층대 아파트 4동을 짓는 방식으로 개발 방향이 바뀌었고, 그 사이에 개발 기대감 등으로 높아진 땅값 때문에 생긴 알박기 그리고 분양가상한제, 2008년 세계금융위기 등으로 사업이 기약없이 지체되자 늘어난 금융비용을 감당 못해 2010년 6월, 시행사가 부도나버렸다.

이후 채권단이 사업부지를 공매에 넘기자 지역주택조합은 시공사인 두산중공업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두산중공업이 보증을 서서 PF로 3,600억원을 조달하여 사업부지를 낙찰받았다. 이렇게 해서 남은 토지를 추가로 매입, 사업 요건이 완성되어 순조롭게 진행되나 했으나 조합과 두산중공업간에도 갈등이 생겼는데 두산중공업은 사업이 지연됨에 따라 증가한 각종 비용 때문에 기존 분양가로는 사업성이 없으니 조합원이 추가 분담금을 더 내는 등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당연히 조합은 그럴 수 없다며 맞섰고 시간만 흐르자 두산중공업은 조합을 배제, 새 시행사를 선정하고 부지를 인수하여 자체 사업을 하는 방향으로 선회하였다.

그러자 조합은 총회를 열어 시공사를 현대건설로 변경하는 강수를 두었으나 2012년 5월, 두산중공업은 자금을 발행해 PF를 상환하면서 사업을 아예 인수해버렸다. 결국 초기 조합원들은 최장 8년간 전월세를 전전하며 버텼으나 결과적으로 사업부지를 잃으면서 투자금 및 조합원으로서의 권리 등을 모두 날리게 되었고 이 사건은 지역주택조합의 대표적인 실패 사례로 남게 되었다. 이후 두산중공업은 '프로젝트 D'라는 이름의 전량 일반분양, 고급 아파트로 설계를 바꾸고 트리마제라는 새로운 브랜드까지 만들어 2014년 3월 분양, 2017년 5월 입주했다. 분양 당시에는 분양가가 평당 3939만원으로 워낙 높다보니 20% 가량의 미분양이 발생하였고 한동안 지속되었으나 입주 직전에는 모두 해소되었다.
누향각시  
구축에서 버텼던 이유가 입주권 때문인데, 현금청산되면 말 그대로 일정금액 돈받고 쫓겨나게 되는거지요.. 부동산이랑 레고랜드발 이슈때문에 돈나올 구멍이 없으니 이런 사단난거
두둥요정  
망했다는 소리?
까탈남  
둔촌주공 조합 입주민 다 나가리 됬다는 소리?
오늘하루  
설명좀...
르미  
아이고~


Today
pick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
제목
+

새글알림

지금 뜨고있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