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전 인천 감독, 췌장암 투병 끝에 사망, 향년 50세

유상철 전 인천 감독, 췌장암 투병 끝에 사망, 향년 50세

https://sports.v.daum.net/v/20210607203507870?x_trkm=t

 


 

유 감독은 7일 오후 7시경 서울 아산병원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향년 50세. 2019년 11월 췌장암 판정을 받은 유 감독은 인천 지휘봉을 내려놓은 후 "반드시 그라운드에 다시 돌아오겠다"는 굳은 약속과 함께 3년째 치료에 전념했다.

최근 들어 급격히 병세가 악화된 유 감독은 통원치료 대신 병원에 입원해, 집중적인 케어를 받았다. 하지만 끝내 암과의 싸움에서 이기지 못하고 결국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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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Comments
urba…  
빠잉~~!!
우아아ㅏ…  
인천유나이티드 마지막경기 직관갔었는데..
 
하늘도 무심하시네
헐...  
ㅠㅠ
34er…  
헐 다시 나와서 방송도 하길래 치료가 잘 된건가보다 했는데 역시 췌장암은 무서워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ㅁㅁㅁㅁ  
뇌로 전이된게 타격이 컸다는구만 ㅠ
ㅠㄱ  
ㅠㅠ.....
dlth…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패왕  
폴란드전 라이브로 본 사람들은 그 감동을 잊지 못하지..
ㅇㅇ  
2002영웅이 한명갔네..
dfdf  
얼마전 아버지를 암으로 세상을 떠나 보내드린후 암 관련 사망기사가 나올때마나 눈물이 나네요....국민영웅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ㅇㅇㅇ  
아이고 .. 췌장암 진짜 하 ..
ㅣㅣ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ㄷㄷ  
말도안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췌장암은 빡세네
ddd  
췌장암 진짜 무섭다
임샘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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