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이 영화 캐릭터 때문에 했다는 믿기지 않는 행동

박정민이 영화 캐릭터 때문에 했다는 믿기지 않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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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나 혼자 산다` 멤버들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 보여
  • • 박정민 배역 위해 3일에 한 끼 먹어
곰TV, MBC '나 혼자 산다'  

배우 박정민 씨가 역할을 위해 3일에 한 끼를 먹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콕에서 3주 만에 귀국한 박정민 씨의 일상이 그려졌다. 

박정민 씨는 친구와의 식사 자리에서 "어제 이 시간쯤에 스파게티 먹고 아무것도 안 먹었다"며 24시간째 공복 상태라고 밝혔다. 

영상을 보던 패널들은 식사를 잘 하지 않는 박정민 씨를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박정민 씨는 "영화 하면서 계속 말려야 하는 역할들도 많이 하고 그러다 보니까 이게 습관이 됐다"며 "하루에 한 끼 먹는다. 한 끼도 안 먹을 때도 있다"고 밝혔다. 

박나래 씨가 "식사를 안 한 최장기간이 얼마냐"고 묻자 박정민 씨는 "타짜 3 찍을 때는 3일에 한 끼 먹고 찍었다"고 밝혔다. 

박정민 씨는 "초반에는 좀 통통하고 소년 같은 모습이 있다가 시간이 갈수록 샤프해지고 예민해져 가는 모습을 보여줘야 했다"며 주인공의 변화에 맞춰 체중 조절을 해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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