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에슬레틱-사이먼 존슨] 첼시 FC Q&A(자하 산초 이적시장 오도이 마운트 윌리안 페드로 퓰리식 등등)
잼난거없나![SelectCapture1568893805614.png [ë ìì¬ë í±-ì¬ì´ë¨¼ ì¡´ì¨] ì²¼ì FC Q&A(ìí ì°ì´ ì´ì ìì¥ ì¤ëì´ ë§ì´í¸ ì리ì íëë¡ í°ë¦¬ì ë±ë±)](https://www.issuya.com/data/editor/2302/2106213190_cRe6JQwt_d6748e0cbdccf0f5164c567f89845e36b2acb81c.png)
Q:질문, S: 사이먼 존슨
Q: 확실히 램파드에 대해서 판단을 내리는 건 아직 시기상조이지만 계속 승리가 없어도 기회가 주어질까? 스퍼스와 리버풀처럼 좀 더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회 말이야
S: 프랭크는 그 누구보다 이를 잘 알고 있기에 감독직을 수락했어. 그에겐 시간이 주어질 것임. 모두가 아자르의 이적, 이적시장 금지에 대해 알고 있지. 허나 첼시 수뇌부는 여전히 탑 4와 국내컵 우승이 가능한 스쿼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물론 언제나 그러했듯이 단 한 사람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지. 바로 로만의 의견.
Q:첼시가 산초, 자하를 노리고 있는게 트루야??
S:ㅇㅇ 자하는 타겟들 중 한명. 그리고 첼시를 포함한 유럽의 많은 구단들이 산초를 노리고 있어서 엄청난 경쟁이 있을 것이라 확신함.
페드로는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날 것이고 근접했다던 윌리안 재계약 소식도 들리지가 않기에 첼시가 윙포워드 포지션을 보강할 거라 봄.
Q:여러 언론들이 말한 것처럼 첼시의 이적 금지가 1월에 풀릴까?
S:아직 아무도 모름. 결과는 그전에 나올 것.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그때에 영입할만한 가치의 선수가 있나 영입이 가능한가 이 문제지. 겨울이 좋은 시기도 아니긴 하지만 에메르송과 지루를 산 작년 겨울 이적 시장은 좋았었지.
Q:이번 주말엔 마운트가 못나오고 지난 수퍼컵에서 코바시치 조르지뉴 캉테 조합이 좋았으니 그때와 똑같이 나올까?
S:그건 분명 램파드의 머릿속에 있을거야. 근데 쓰리백으로 나온다면 아마 코바시치가 빠지겠지. 문제는 마운트의 결장인데 바클리는 실축으로 자신감이 떨어져 있고 퓰리식은 경기 감각이 떨어져 있어.
Q:아니 오도이 대체 언제 사인해@@@@@????
S:이미 모든 것이 합의 완료. 성대한 발표만을 기다리고 있음
Q:에메르송은 언제 복귀해?ㅠㅠ 오도이랑 제임스는 주말에 45분이라도 뛸 수 있어?
S:에메르송은 여전히 아슬아슬함. 또 오도이랑 제임스는 주중 리그컵에서의 복귀가 첫번째 계획.
Q:본머스의 아케 재영입에 관심 있음?
S:첼시가 본머스에 팔때 40M 바이백 조항을 삽입한 이유
가 있어. 현재 그는 그보다 훨씬 가치 있는 선수가 되었지.
Q:램파드가 부진한 선수들에게 얼마나 더 많은 인내심을 가질 것인가? KDB 사례가 있긴 하지만 언제까지 주마 바클리가 실수하는 꼴을 봐야 하는지 모르겠음
S: 램파드는 훈련에서 자신이 보는 것을 바탕으로 기회를 준다는 것이 분명히 입증되었음. 타미 토모리 마운트가 이과정을 거쳤고 오도이 제임스도 이 과정을 거쳐야해.
Q:치크는 대체 언제 복귀하는겨? 한달전에 스카이스포츠에선 4~6주 안에 훈련 복귀한다더니 어제 당신은 6주 안에 복귀한다네. 자세한 설명 부탁해.
S:난 발렌시아와의 경기 후에 직접 들은 말만 적었을 뿐이야. 걱정하지 않아도 됨. 치크의 부상은 오도이보다 심각했고 2019년을 통째로 날린다는 말도 있었지. 따라서 현재 구단은 이 문제에 대해 신중히 접근 중.
Q:A매치 끝나고 난 후 퓰리식 왜 계속 못 뛰는거임? 리버풀전은 마운트 대신해서 뛸 수나 있을까?
S:나도 이렇게 못 뛸 줄은 몰라서 진짜 놀랐음ㅋㅋ 발렌시아와의 경기 후 후보들끼리의 훈련에서도 그리 행복해 보이진 않았음. 프랭크에겐 얼마나 많은 경험이 있든, 얼마나 많은 이적료를 지불한 건 중요하지 않아. 무조건 훈련장에서의 성과가 가장 중요해. 프랭크는 퓰리식이 더 많은 것을 보여주길 원하고 있어. 물론 슈퍼컵에서의 모습도 여전히 기억하고 있구.
Q:고참들이 출전 시간 부족으로 인해 좌절감을 느끼는 징후가 있는가?
S:이건 내 동료 리암 투메이랑 읽어본 주제네. 아직 준비는 안되었지만 곧 기사가 나갈꺼임.
Q:지난번에 첼시가 새로운 유니폼 스폰서를 찾는다고 말했는데 어느 나라 기업인지 알 수 있는가?
S:수많은 기업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근데 (유력한 회사 중) 한 곳은 미국 기업.
Q:뤼디거도 리버풀전에서 복귀할 수 있는가?
S:그는 오늘 훈련을 하지 않았어. 심각한 것은 아닌데 출전 여부는 에메르송처럼 아슬아슬함. 근데 첼시는 울브스전처럼 부상에서 복귀했다가 바로 다시 아웃되는 경우가 반복 되길 원치 않음.
Q:뉴 스탬포드 브릿지 구장 건설에 대한 소식은 아예 없나? 계획이 완전히 바뀌는 것인가 아님 현재의 계획을 계속 추진하는 것인가?
S:아무 소식도 없기에 좀 두렵네. 계획이 쫑난 건 아닌데 여전히 지연되고 있다.
Q:내년 여름 이적 시장 기대해도 되겠지?
S:첼시는 확실히 많은 돈을 쓸 것이다. 그들은 코바시치를 포함해도 많은 돈을 쓰지 않았고 아자르 모라타 같은 선수들을 거액에 팔아 막대한 순수익을 얻었다. 또 지난 시즌 상금과 중계료, 이번 시즌에 벌 수 있는 수익들까지 고려한다면 큰 이적 예산이 주어질 것.
Q:램파드의 스타일에 대해 구단 내부의 의견이 어떤지 궁금해.
S:모든 이들이 램파드가 구단에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말하더군. 특히 유스 아카데미 쪽은 이전보다 훨씬 더 단합이 된 것 같구. 한 구단 직원은 프랭크가 자신을 이름으로 불러 줬는데 감독이 자신을 이름으로 불러준 것이 5년만에 처음이라고 놀라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