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나치 베테랑 무장탈영병 때문에 난리난 벨기에 ㄷㄷ

네오나치 베테랑 무장탈영병 때문에 난리난 벨기에 ㄷㄷ

0 8431 1 주차왕파킹


최근 벨기에 육군 상사 위르겐 코닝스가 무장탈영해버림 유고내전, 아프간전, 이라크전, 레바논 개입에서 저격수로 복무한 베테랑인데 문제는 네오나치 사상을 가지고있음 심지어 네오나치 단체들의 인물과 전우 관계이기도함

 

여튼 이쉑은 네오나치 사상이 발각되어 사무직으로 좌천됐는데, 이에 앙심을 품고 무장탈영을 일으킴. 방탄복을 포함해 전투장구를 갖추고 P90과 산탄총, LAW(소형 대전차 로켓)를 들고 코로나 때문에 폐쇄되어 있던 호헤켐펜 국립공원으로 도망침. 여기는 과거 대전쟁의 참호와 토치카가 아직도 보존되어 있는 곳인데다 숲이 울창한 여름이라 은폐하기가 쉽고,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와 독일 4국의 국경이 만나는 곳이라 도망치면 골때려짐

 

게다가 참전용사에 저격수 출신이다보니 개인의 능력자체는 상당하기에 일이 쉽게 풀리지가 않는중. 버려놓은 탈출 차량에 부비트랩을 설치하기까지 했다고 함.

 

이 때문에 4개국의 총합 400명이 넘는 대원들이 위르겐 코닝스를 체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음.








당장에 사건의 원인지인 벨기에의 경찰 특수부대 DSU



다른 나라까지 겹쳐있다보니 독일의 GSG - 9도 보임

 


네덜란드 경찰 DSI. 얘네들은 도심 경계와 순찰을 담당하기 때문에 사복근무중

생소한 룩셈부르크 USP

다른나라 경찰들은 MCX를 주로 사용하는데 반해 의외로 HK416을 사용함

 

3줄요약

벨기에 베테랑 네오나치 군인 무장 탈영함

하필 도망간곳이 4개국이 걸치는 위치

전쟁경험많은 저격수라 잡기어렵고 여튼 난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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