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에 취한채로 방송에 출연한 70년대 미국의 락커

마약에 취한채로 방송에 출연한 70년대 미국의 락커

0 8303 6 발라리안

Iggy Pop - 펑크락의 대부로 불리우며, 글램락의 아버지라 불렸던 David bowie의 친구

당시 아직까지는 남아있던 히피문화와 마약이 흔했던 시절이라 이렇게 방영됐다고 하더라..

진행자 : One albu..(m)

Iggy pop : Hi, you dog face!

라며 장난을 치기도 하고.. 도저히 집중을 못하는 이기 팝에게 사회자가 꾸짖기도 한다.

진행자 : Iggy, will you concentrate on the questions. (0:23)

(이기, 질문에 집중 좀 해줄래요?)

하도 날뛰는 Iggy pop을 진정시킨 후, 라이브 공연 준비중 막간에 진행자가 이렇게 말한다.

진행자 : Aspromised, iggy pop..who's popping run around the studio... (1:26)

(약속드렸던 대로, 이기팝의 무대가... 지금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있는데..)

끝을 어떻게 지어야될지 모르겠네 ㅅㅅ

영화 벨벳 골드마인 보다가 이것저것 찾아봤슴

지금은 마약끊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체력이 짱짱하시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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