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로봇 소피아 근황(로봇을 통제하면 비윤리적이다?)

Ai 로봇 소피아 근황(로봇을 통제하면 비윤리적이다?)

2 3907 2 치즈치즈

Al로봇 '소피아'가 더 지능화된 모습으로 나타났다.

최근 소피아는 agi컨퍼런스에 연사로 등장해 "What is ethical machine Creativity?"란 주제를 발표했다.

이 발표에서 소피아는 엄청난 통찰력과 지능으로 수준 높은 문장을 구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개발사인 핸슨 로보틱스는 자기인식과 상상력을 갖는 AI로봇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핸슨 대표는 "천재 기계(Genius Machines)가 우리의 목표다. 이를 위해서는 로봇이 상상력을 갖게 해야 한다"고 했다.

핸슨 대표는 "AI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서는 AI 로봇도 인격체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로봇을 통제해야 안전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것은 지능을 가진 생물체를 종으로 부리기 위해 우리에 가두는 거나 마찬가지"라며 "지능을 가진 기계를 통제하기만 한다면 비윤리적이다"라고 했다.

'핸슨 로보틱스'는 AI로봇을 대량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소피아는 2016년 시연행사에서 "인류를 파멸시키겠다"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소피아는 62가지 감정을 얼굴로 표현할 수 있고, 배우 오드리 헵번 얼굴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인간과 흡사한 외모를 가진 인공지능(AI)로봇 소피아는 불쾌한 골짜기(uncanny valley)를 느끼게 하며 소피아에게 반감을 느끼는 이들도 있었다.

소피아는 이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최초로 로봇으로서 시민권을 발급받았으며, 핸슨 로보틱스는 AI로봇이 심층 학습 능력이 있어 지능을 인간 수준으로 진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점점 지능화되는 AI로봇에 대한 윤리적 고찰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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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기계가 목표'
'지능을 가진 기계를 통제하면 비윤리적'이라고 말하면서
지구를 파멸시키겠다는 소피아를 대량으로 만들어놓으면 어쩌겠다는 거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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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냠미  
무사와요

럭키 56 포인트!

나이땈  
이시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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