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명을 살해한 러시아 폭력조직 두목도 징집병이 될 듯 하네.
https://www.gazeta.ru/army/2022/09/30/15553105.shtml?updated
러시아 북서부 지역에서 악명 높은 폭력 조직의 두목인 세르게이 부토린은 38명을
직접 살해한 혐의로 지난 2011년,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헌데 이 사람이 이번에 복무 기간 이후 형량을 줄이는 조건으로 동원 징집에 자원 했다고 한다.
이 만큼 심각한범죄자도 징집에 자원하는 게 가능한 걸보면, 러시아의 악명 높은 다른 교도소에서도
징집에 자원하는 강력 범죄자가 나올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