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비자 기념 개인적인 맛집 리스트

일본 무비자 기념 개인적인 맛집 리스트

2 6174 4 겨울엔아아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음
1. 시오라멘


麺屋阿波座(멘야 아와자)
예산 : 1천엔대~
제가 살던 집 아래에 있던 라멘집입니다
에비시오 라멘이 유명하며 점심에 가면 대기하셔야
될거예요
새우의 고소한 향이랑 깔끔한 소금맛이 어우러져서
담백하니 맛있습니다
위치 : 중앙선 아와자역 4번출구 도보 1분

2. 우나기

炭焼きうなぎ魚伊天五
(스미야키 우나기 텐고 )
예산 : 3천엔~5천엔
텐진바시 상점가에 있는 우나기집 입니다
가게가 매우 협소하지만 입구에서 우나기 굽는
모습도 볼수있고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맛집입니다
히츠마부시는 없는게 단점이지만
우나쥬 를 시키면 장어간으로 만든 스이모노도 
딸려오니 텐진바시 상점가에 가신다면
한번쯤 들려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위치 텐진바시 상점가

3.야키토리
ひなたや(히나타야)
예산 : 1인기준 3~5천엔
전 글에 적은 마파두부집이랑 매우 가까운곳에
위치하며 이곳도 매우 가게가 협소하므로 주의
추천메뉴는 네기마 부터 염통 닭날개 연골 등등
취향에 맞게 골라서 시치미에 찍어 드시는걸 추천

4.토리파이탄
ストライク軒(스트라이크 켄)
예산 : 1천엔대~
토리파이탄 이라고 하는 닭을 고아만든 
하얗고 걸쭉한 닭국물 라멘 입니다
추천메뉴는 대합이 듬뿍들어간 ハマグリラーメン
(하마구리 라멘) 이며 걸쭉한 닭국물과 대합의
시원한맛이 조화가 좋습니다
이 집도 매우 유명
위치 : 타니마치선 텐진바시역 근처

5.일본식 백반

八百屋とご飯うらや
(야오야토 고항 우라야)
예산 : 1천엔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백반집이
코로나 여파로 문을 닫아서 부득이 하게
추천하게 된 프랜차이즈 맛집입니다
담백하고 자극적이지않은 맛이 특징이며
주요 번화가에 하나씩 있기때문에
뭘 먹을지 고민된다면 한번 들려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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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7월바람  
맛있겠다


2 Comments
7월바람  
맛있겠다
len  
오호~ 스샷 찍어놔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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