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알리송 베케르 曰 "리버풀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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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말했듯이, 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팀과 함께 목표를 달성하는 것입니다.
무언가를 얻었을 땐 팀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리버풀이라는 팀에 도착한 뒤,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위해 그리고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습니다.
대표팀도 마찬가지구요. 멋진 시즌을 보내기 위해 노력했죠."
"그랬기에 저는 지금 매우 행복합니다. 클럽과 제 가족들에게 감사함을 느껴요.
그들은 좋은 순간이든 나쁜 순간이든 항상 저를 신경써줬습니다. 저와 함께 해주어서 너무 기뻐요."
"리오넬 메시, 버질 반 다이크, OOOOOO OOO 이 세명의 선수들은 후보가 될 자격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오랫동안 높은 수준의 축구를 선보이고 있어요. 특히 버질 믿을 수 없는 시즌을 보냈죠."
"하지만 우리는 혼자 경기를 하는게 아니에요. 감독님 또한 수상 소감에서 리버풀이라는 팀이 있기에
자신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고, 저 또한 팀이 존재했기 때문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버질도 같은 생각일겁니다.
"제 동료들과 스태프들에게 항상 감사해요. 특히 존 악터버그와 잭 로빈슨 코치에게 감사드립니다.
아드리안, 로너건, 켈러허에게도 감사함을 전하고요. 그들이 있기에 저는 더욱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출처 https://www.fmkorea.com/2219203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