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생각이 계속 난다는 유부남

이혼 생각이 계속 난다는 유부남

7 30435 20 겨울엔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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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마뇽  
대화가 안된다면 해결이 힘듭니다. 한쪽의 일방적인 말만 고집하면서 자신만 피해자라고 주장한다면 일시적으로 참고 해주는것도 반대쪽에서는 한계가 옵니다. 베스트는 참고 희생해줬을때 고마워하는 태도가 비춰진다면 다행이지만 상대방이 당연시 한다면 다른쪽은 지쳐서 포기하겠죠. 그럼에도 자신이 이정도면 할만큼 했다라고 생각할때까지 더 해보는게 좋더군요. 그래야 헤어질 때 미련도 없고 미안한 마음도 들지 않더군요.


7 Comments
두둥요정  
500을 주는데 불만인건 홍콩을 못 가서 그러는거 아닌가...
나이땈  
[@두둥요정]
홍콩이요???
가우리야  
자가에 월 500이면 애키워주고 7첩반상에 밤마다 성의있게 잠자리해줄 사람 줄 슬텐데ㅋㅋ
오늘하루  
나가서 일 안하는것만해도 좋지 않나? 자가에 생활비 500이면
맨날 따신 밥 해주겠는데
환골탈태  
대부분 부부가 저렇게 삼
이해보다는 포기하는게 결혼 생활유지하는데 도움됨
마뇽  
대화가 안된다면 해결이 힘듭니다. 한쪽의 일방적인 말만 고집하면서 자신만 피해자라고 주장한다면 일시적으로 참고 해주는것도 반대쪽에서는 한계가 옵니다. 베스트는 참고 희생해줬을때 고마워하는 태도가 비춰진다면 다행이지만 상대방이 당연시 한다면 다른쪽은 지쳐서 포기하겠죠. 그럼에도 자신이 이정도면 할만큼 했다라고 생각할때까지 더 해보는게 좋더군요. 그래야 헤어질 때 미련도 없고 미안한 마음도 들지 않더군요.
기본  
일종의 고비입니다. 딱 그때네요. 아내도 힘든 게 있어요. 당사자 아니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뭔가 전환하거나 칭찬해 주거나 대화법을 바꾸면 변화가 시작되고 사랑스럽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지나고 보면 사실 별거 아니예요. 아주 어렵겠지만 양보해 보세요.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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