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일레븐] 손흥민, ‘풋볼 런던’ 평점 5… 에릭센 다음으로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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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손’ 손흥민이 리그 컵 경기에서는 슈퍼손이 되지 못했다.
토트넘 홋스퍼 주축 공격수 손흥민은 25일 새벽 3시 45분(한국 시각) 영국 잡서브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풋볼 리그 컵(카라바오 컵) 3라운드(32강전)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교체 출전, 25분을 활약했다.
그러나 현지 언론의 평가는 좋지 못했다.
영국 수도 런던을 연고로 하는 <풋볼 런던>은 경기 후 손흥민의 활약에 평점 5점을 매겼다.
이는 손흥민과 같은 시간에 교체로 투입되어 20여 분을 활약한 크리스티안 에릭센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점수다.
에릭센은 토트넘 선수 중 가장 낮은 3점을 받았다.
파울로 가자니가 5
카일 워커-피터스 5
다빈손 산체스 7
자페 탕강가 7
에릭 다이어 6
벤 데이비스 5
빅터 완야마 5
올리버 스킵 6
델리 알리 5
루카스 모우라 5
트로이 패롯 6
서브
손흥민 5
에릭센 3
라멜라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