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의 추억의 피처폰 게임들
-나만의 작은 스톤에이지 ㅋㅋ 흔한 판타지 컨셉의 게임이 아니어서 좋았다
개 ㅅㅂ 어떤 무기 상점에 팔았는데 그걸 메인퀘에서 가지고 와라해서 접었던 기억이
흔지 않았던 벨트스크롤 게임 1 엔딩 땜에 2를 반드시 할 수 밖에 없는 구조
도입부에 주인공이 제국 멸망 시키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던 겜
중간에 보스 난이도가 급상승 하길래 접었던 걸로 기억
몰입도 죽이는 추리게임 다양한 엔딩들과 트릭들이 인상적
6. 하얀섬 시리즈
분위기는 이게 좀 더 무서웠던 걸로 기억함
근본 팬들이 인정 하지 않는 4,5도 잼있게 했음 5는 히로인 별 멀티엔딩이라 공략이 필수였다
5할땐 시크릿 가든 할때여서 친구들이랑 같이 드라마 얘기도 하고 겜얘기도 하고
타의적인 이유로 2만 엔딩을 봤지만 1,3 도 잼있게 했다 2는 진엔딩을 볼려면 2회차가 필순데 다른 시리즈도 그런가?
댓글로 알려주면 감사감사
-캐주얼한 야구겜 우리반 국민겜 이었다. 미연시적인 요소도 본격적으로 채용한 게임
-시리즈가 갈수록 카툰체가 아닌 실사체로 방향을 잡았다 게임빌이 실제 야구 안보는 애들도 많이 했지만
이게임은 KBO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이했다
-뭐야 이건? 이라고 물으면 나도 사실 옆자리 친구가 하던 게 기억나서 넣어봤음
-이게 무슨 이유 떄문인지 통신사 마다 게임 넘버링이 다르다
아마 내 기억으로는 스토리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1을 안해서 그런가?
-마법사가 그냥 미친 사기였다. 그래서 주문쟁이는 절대 하지 않는 내가 유일하게 해본 게임
2는 당시 내 피처폰이 지원되지 않아서 못했다 ㅠ
-손맛 죽이는 겜 당시 캐릭터가 엄청나게 많았지만 해금 하지 못했다 학생이라서
15. 에픽 하츠
사실 초반에만 하고 접었지만 나름 그래픽이 산뜻해서 기억함
- 내 주변에서 엄청 했지만 난 이미 그 달에 별을 거의 다 써서 못받았던 기억이
-메이플 좋아하는 애들 빼고는 잘 안하더라고
-개시팔 후반에 보스 연달아서 나오고 죽으면 처음부터 시작하는 부분에서 빡쳐서 접음
한 대 맞으면 죽는건 너무 밸붕 아니냐고
에피소드 1, 2가 따로 따로 발매 한 걸로 알고 있음
-이게 주변에서 많이 했나?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감사
-하는 애들 은근히 많았던 게임들 말 그대로 다양한 미니게임들이 탑재되 있었음
-앞서 메이플과 같이 예전에는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겜들이어서 내 주변애들은 다 피시로 했음
굳이 폰으로는 잘 안하더라고
어쩌다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됐는지 내가 왜 이꼴이 됐는지
24. 놈 시리즈
나~~중에 나온 플래시겜인 갓오브곡갱이가 여기에 영향을 받았을까?
밑에 짤은 구글링중 찾은 이미지 내 주변에는 놈 보다는 슈액히를 더 많이 한듯?
-옆자리 친구가 했던거 잼있게 봤다 도르
26. 푸쉬푸쉬
-기본 내장게임이다 내 폰에는 없었고 부모님 폰으로 잠깐잠깐 했다
-기본내장게임2
이건 사촌형폰으로 했다도르
28. 마이펫과 놀기
-기본내장게임3
이건 아빠폰으로 했다도르 ㅋㅋ
-미니게임천국 보단 이걸 많이하더라고
-이거는 여자애들이 주로 한듯
용량때문에 항상 한달주기로 겜 깔고 삭제하고를 반복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해 보면 많이 아쉽지만 뭐 어쩔수 없으니깐
왤케 걸레짝이냐 ㅋㅋ? 라고 묻는다면 원래 험하게 쓰는데 다가 빨리 스마트폰을 사달라는 무언의 압박? ㅋㅋㅋ
쓰다가 두 동강 나가지고 버려서 사진으로 대체
나도 한 사람이어서 모든 피처폰 게임들을 다 알지는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