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버스탈 때 가장 짜증 나는 것은 ○○○다”

“서울에서 버스탈 때 가장 짜증 나는 것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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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위는 넓은 자리를 혼자 앉는 행동
  • • 서울시의회가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에서 마을버스를 타는 시민들이 가장 싫어하는 행동은 '새치기'라는 조사가 나왔다.


30일 서울시의회는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마을버스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버스 이용 시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새치기'가 1위(14.0%)에 올랐다.


'넓은 자리를 혼자 차지한 사람'이 12.2%로 2위였고 '술 냄새가 진동하는 사람' 11.4%, '타인에게 의도적으로 몸을 밀착하는 사람' 10.8%가 뒤를 이었다.  


성별로 구분하면 남성은 새치기(17.2%)를, 여성은 '넓은 자리 차지'(13.2%)를 가장 싫어했다.


조사에서 시민들은 마을버스 배차 시간도 개선하길 원했다. 적정 배차 시간에 대한 응답 평균치는 6.9분으로 산출됐는데 현재 평균 배차 시간은 13.8분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배차 시간이 불만족스럽다고 답한 시민 중 48.5%는 4∼5분 정도가 적정하다고 제시했다.



이하 tvN '응답하라 1988'  





출처 :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84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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