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리. 내가 감히 조언하고 싶은 것이 있읍니다"

"김대리. 내가 감히 조언하고 싶은 것이 있읍니다"

5 6043 2 겨울엔아아

세상 말 안통하는 꼰대다.

 

vs

 

그래도 부하직원에게 쓰는 말투를 보면 인간적으론 된 사람이다.



신고

  Comment

BEST 1 이웃집초키  
엑셀이 편한데 굳이?
점잖은 말투지만 마인드는 꼰....


5 Comments
가우리야  
그니까 이게 전형적인 꼰대다.
1. 새로운걸 절대 안받아들임
2. 자기 방식 주입함
내숭쟁이  
전쟁나가면 탱크대신 낫들고 싸울 사람이네 ㅋㅋㅋㅋ
수줍은댕댕이  
엑셀 팡션? 내구도가 있는 아이템입니까?
사업이 전쟁, 회사가 전쟁터, 각 개별 업무가 전투라면,
각 개별 전투에서 희생을 최소화하는 것이 옳지 않겠습니까?
닭 잡는다고 칼 없이 맨손으로 전투에 임하다, 어느 땐가 불시에 소를 잡아야 한다면, 칼이 없는 당신은 소를 맨손으로 잡으실 계획입니까?
무한대로 사용 가능한 유용한 무기가 있다면, 닭이든 소든 쥐든 잡을 수 있는 건 다 잡아야지요.
이웃집초키  
엑셀이 편한데 굳이?
점잖은 말투지만 마인드는 꼰....
ISFP  
전자입니다. 길게 쓴 글은 그냥 궤변이죠. 편리하라고 만든 도구를 이용해서 능률적으로 일하는 부하에게 잘한다 칭찬은 못해줄 망정 저게 무슨 추탭니까? 본인이 모르면 배우든지요.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그냥 입 닫고 자기 할일 하든지...


Today
pick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
제목
+

새글알림

지금 뜨고있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