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일하면서 가장 무서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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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ISFP  
한 가지 궁금한 점은 왜 매일 소복인지...? 사실 상 현대인은 소복입을 경우가 거의 없는데... 죽은지 한 100년 됐나


6 Comments
페인  
야간 작업때는 2인1조로 다니자!
len  
몇년전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상을 치르고 서울로 돌아온 그날 꿈에 나타나셨어요, 치매가 심하셨는데, 내가 어렸을때 뵈었던 모습으로 단정하게 머리는 쪽을 지으시고 비녀도 꼽고 단아하게 새 하얀 소복을 입고 옆에는 누군지 모른 검은소복을 입은 할머니가 옆에 계셨고 그렇게 나오셔서 좋은 얘기 해주시고 할머니가 사라지니까 꿈에서 깼어요 아마 그때 시간이 새벽 2시가 좀 넘은 시간이 였는데,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ISFP  
한 가지 궁금한 점은 왜 매일 소복인지...? 사실 상 현대인은 소복입을 경우가 거의 없는데... 죽은지 한 100년 됐나
오늘하루  
[@ISFP]
수의가 흰색입니다
망자가 마지막 입는 옷이죠 아마도 그래서 다들 소복입고 나오지 않을까요?
까탈남  
나였음 멈칫 하고 받았음 그리고 말함
씨.벌 뭐여 귀신이여?
쩡이  
소등하면 무섭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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