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안하고 독서실 아줌마를 꼬신 고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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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60668 88 주차왕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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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글쎄……  
[@치즈치즈] 낳아놓고 책임도 안 지거나 제대로 키우지도 못할 바에야 낙태가 낫죠. 부모에게 버림받은 애 한둘 쯤 입양해 키우면서 그런 말씀하신다면 인정입니다.


13 Comments
차차차차차  
배아 상태건 7개월 이건 갓나은 아기건 내눈에는 다 생명으로 보인다...낙태가 살인은 맞음...요즘은 도덕이나 윤리가 너무 경시 된다...위법만 아니면 장땡 이런 마인드...어쩔수 없이 낙태 해야하는 경우도 있지만 좋아서 즐길땐 언제고 애생기니 나몰라라 하는건 아니지...
애플트리  
어쩔 수 없는 낙태도 있겠지만
태아도 생명이고
법적으로 처벌되지 않는다고 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건....
결국 자신의 업이지

럭키 74 포인트!

페인  
저기 어느 독서실이얌?

럭키 97 포인트!

오늘하루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라~~
양파기사  
쥰내 낭만있어..
가우리야  
폐경안왔음 임신되는거지 지능수준 무엇
DABIN  
피임좀해라
치즈치즈  
낙태도 살인인데 저 피값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나중에 지옥에 떨어질 때 후회해도 이미 늦을텐데  ㅠ ㅠ
글쎄……  
[@치즈치즈]
낳아놓고 책임도 안 지거나 제대로 키우지도 못할 바에야 낙태가 낫죠. 부모에게 버림받은 애 한둘 쯤 입양해 키우면서 그런 말씀하신다면 인정입니다.
치즈치즈  
[@글쎄……]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를 입양해서 안키워도 기본적으로 낙태라는 것이 살인죄라는 것과 올바르지 않다는 것은 말해 줘야 합니다.

책임감도 없이 즐기려고 아줌마랑 성관계를 한 그 자체가 간음죄인데 거기에 살인죄까지 범했으니 저 학생과 아줌마는 죽고 나서 정말로 그 죄값과 피값은 본인 머리로 돌아갈 겁니다.

럭키 89 포인트!

글쎄……  
[@치즈치즈]
그러니까, 죄로 잉태된 애라도 생명이니까 무조건 낳아라? 간음, 강간으로 태어난 애들 입양해서 키운다면 그 신념 인정한다니까요? 아니면 그냥 꼰대의 헛소리죠.
그리고 누구 맘대로 살인죄입니까? 살인죄는 법으로 정하고요. 법적으로 태아는 사람으로 안 칩니다.
태아를 생명으로 인정한다면 그 시점은 언젭니까? 수정이 된 시점? 그럼 수정란이 대부분 착상에 실패할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 체외수정을 시술하는 의사는 미필적 고의로 살인범이 됩니까?
착상이 된 시점? 그럼 자연 유산을 한 임신부를 과실 치사로 고발 해야겠네요?
태아가 세상 밖으로 나와서 스스로 호흡하기 전까지는 산모 몸의 일부분일 뿐, 그것을 어떻게 할지 결정권은 산모에게 있습니다. 남의 몸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죄니 벌이니 하지 마세요. 옛날엔 머리카락만 잘라도 인간말종 취급하던 시절이 있었죠.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까? 성경책 읽었다고 참수하던 그 시절로?
치즈치즈  
[@글쎄……]
글쎄님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다만 저는 하나님이 계시는것을 확실히 알고 있기에 성경 말씀도 사실이고 그로인해 저들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겁니다.

애초에 저 학생이 독서실 아줌마와 간음하지 않았으면 낙태죄도 없었겠지요. 그런데 간음한 시점에서부터 이미 큰 죄를 지었고 또 살인죄까지 지은 겁니다.

글쎄님은 그 아이를 책임 못지니까 차라리 죽이는게 낫다고 보는 거겠지만 그 합리적인 생각으로 인해 앞의 간음죄와 살인죄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ㅡㅡㅡㅡㅡ
남의 아내와 통간하는 자도 이와 같을 것이라
무릇 그를 만지기만 하는 자도 죄 없게 되지 아니하리라
부녀와 간음하는 자는 무지한 자라
이것을 행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망하게 하며 상함과 능욕을 받고 부끄러움을 씻을 수 없게 되나니
잠언 6:29‭, ‬32‭-‬33 KRV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곧 그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육 칠 가지니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잠언 6:16‭-‬17 KRV
https://bible.com/bible/88/pro.6.16-17.KRV
소고기  
[@치즈치즈]
결혼은 안했지만 총각이랑 과부인데 무슨 잘못인지 모르겠네요
불륜도 아니구요
낙태는 찬반이 있는 문제이긴 하나
만약에 아이를 낳더라도 제대로 못키울 텐데, 고아원에 보내더라도
10달임신상태에서 애낳고 바로 데려가거나 또는 몇주는 더있어야 할거고
산모도 30세 이상이면 기형아 출산확율도 높고 그분들의 삶도있는데 도움을주거나 대신 살아줄것 아니면 종교도 무의미하죠 상대방의 상태랑
조건을 모두보고 그르다 옳다 해야지
개인의 종교의 잣대로 타인을 옳고 그르다고 판단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각자의 종교나 신념이 다른데 이것이 꼰대가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낙태는 나쁘기는 하지만 산모의 상태나 태아의 상태 개인사정 정도는 봐서 일부는 허용 하고 있죠
타인의 가슴에 못박는 말해서 상쳐주시면 천국에 가지 못하실겁니다 배풀며사세요
원글 글쓰신분은 인생에 뿌린대로 거둬서 알아서 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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