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알러지에 강한 이유

한국인들이 알러지에 강한 이유

8 21446 3 겨울엔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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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페인  
편식하면 쳐 맞는대...알러지가 버티겄어...?


8 Comments
ㄹㄴㅁ  
알러지있는거 계속 먹으면 극복되거 나 죽거나 둘중 하나라더라고요 ㅋㅋㅋ
페인  
편식하면 쳐 맞는대...알러지가 버티겄어...?
빨간늑대  
알러지 검사가 흔하지 않아 모르고 있을 가능성도 있음 40중반 넘은 친구가 이상해서 검사했더니 예전에 없던 알러지들이 막 나타남 심지어 쌀에 대한 약한 알러지까지 보임 원래 있던 알러지가 복숭아 먹는건 상관 없는데 피부 닿으면 옻 옮은거처럼 피부 벌개짐 다양한 알러지 있으니 의심되면 피부과나 내과에서 검사 받아보시길
고라니  
안먹는다고 하면 쉴틈없이 개나소나 다 잔소리하는데 그게 알레르기보다 더 힘들어서 그럼ㅋㅋㅋ
저두 갑각류 알레르기 있는거 25살 넘어서 알게됨 ㅠㅋㅋㅋㅋ 부모님도 저 그런거 있는지 모르더라구요!ㅋㅋ
이웃집초키  
글쎄. 인종적인 특징인가..
나두 전혀 없는데 왜지?
서휘  
아 먹어. 먹다 보면. 괜찮아져. ㅎㅎ.

사과나 복숭아 자두 원래. 먹으면 간지럽고 목 따갑고 입술 붓는지 알았음. 

근데 맛있는 거라고 달다고 먹음 그러다 취업을 하다보니  이때 알았음 이거 알러지구나. 사과를 먹는데 딴사람들은 한두개는 먹는데 난 한쪽만 먹고 안먹으니 좀더 먹으라고 깍아 준다고  먹으니깐 입술 붓는다 말하니깐 혹시 목 간지럽지 않냐 물어봐서 얼굴 간지럽고 목간질럽고 입술붓고 한다니까 그거 알러지라 그러더라구요

그냥 크면 다 괜찮아 진다고 이것 저것 먹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글쎄……  
옛날부터 무한경쟁사회라. 약점이 있는 놈은 일찌감치 도태되었음.
나이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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