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선수들 임신 막으려고 뿌리는 수준으로 콘돔 배포”

“여자선수들 임신 막으려고 뿌리는 수준으로 콘돔 배포”

0 6907 0 달빛시계


  • • 곽윤기 “올림픽 선수촌 특이점”

  • • “그렇게 뿌려도 금방 동나더라”
선수들의 임신을 막기 위해 올림픽 선수촌에 콘돔을 거의 뿌리는 수준으로 배포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쇼트트랙 선수인 곽윤기는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꽉잡아윤기’에서 올림픽 선수촌의 특이점으로 콘돔이 엄청 많다는 점을 들었다. 

곽윤기는 “콘돔이 방마다 있는 게 아니고 건물 입구에 바구니로 비치돼 있다. 근데 금방 빈다. ‘기념으로 하나 챙겨볼까’도 생각했지만 바구니가 항상 비어 있더라”라고 말했다. 곽윤기는 올림픽이나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때 임신율이 가장 높기 때문에 그렇게 콘돔을 뿌린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본 적이 있다면서 “처음엔 ‘콘돔을 도대체 왜 놓는 거야?’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 기사를 한 번 보고 나서 ‘아 그래서 그렇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곽윤기는 선수촌에 가면 일반인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선수들의 특성상 다른 종목의 선수들과 금방 친해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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