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때문에 이혼한 부부
(관계없는 이미지)
2018년 멕시코 타마울리파스주에 한 부부가 살고있었다.
경찰직업을 가진 "다니엘"과 가정주부 "제인"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다니엘은 어느날 아내로부터 갑작스럽게 이혼하자는 샤우팅을 듣게 되는데......
사연은 이러했다.
남편의 직장이 어떤 모습인지 궁금했던 아내 제인은 구글지도에서 남편이 근무하는 경찰서를 검색해보게 되는데
구글 로드뷰에 우연히 찍힌 다른 여자와 다정히 포옹을 하고있는 남편을 보게된다.
두번보고 세번봐도 자기 남편이 맞음을 확신한 아내 제인은 남편에게 해명을 요구했지만 남편은 다음과 같은 변명을 남겼다고한다.
"그 사진은 구글에서 조작한거라고!"
당연히 이 변명은 통할리가 없었고 다니엘은 결국 이혼당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