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 '동백꽃' 다음 작품은 연극 내년 1월 '환상동화' 합류

배우 강하늘, '동백꽃' 다음 작품은 연극 내년 1월 '환상동화'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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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극 `환상동화` 12월 21일 개막, 강하늘은 내년 1월 합류

  • • 강하늘, 드라마 흥행 후 이색 행보 “본인의 무대 의지 강해”
 
배우 강하늘 / 뉴스1



배우 강하늘 씨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다음 작품으로 연극을 선택했다.

15일 아시아경제는 배우 강하늘 씨가 내년 1월부터 연극 '환상동화'에 합류한다고 단독보도했다.

 
연극 '환상동화' 포스터



연극 '환상동화'는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인 세 명의 광대가 한스와 마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한 편의 이야기를 만들며 전개되는 연극이다.  

12월 21일 개막을 앞둔 연극 ‘환상동화’는 뮤지컬 ‘젠틀맨스가이드’, ‘신흥무관학교’, ‘어쩌면해피엔딩’, ‘신과 함께’의 김동연 연출이 작·연출로 참여했다. 


연극 '환상동화' 캐릭터 포스터 / StoryP 제공



사랑광대 역의 송광일을 비롯해 전쟁광대 역의 장지후, 기세중, 예술광대 역의 원종환, 육현욱, 한스 역의 박규원, 최정헌, 백동현, 마리 역의 한소빈, 윤문선이 캐스팅됐다.


최근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 '환상동화'는 오는 12월 21일 막을 올린다. 2020년 3월 1일까지 서울 대학로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공연되며, 강하늘 씨는 2020년 1월부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그는 드라마 종영 후 곧바로 '환상동화'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강하늘 씨는 지난 2015년 1월 '해롤드&모드' 이후 5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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