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 언니' 제시가 데뷔 전 3년 동안 했다는 의외의 일

'센 언니' 제시가 데뷔 전 3년 동안 했다는 의외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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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시가 직접 밝힌 과거

  • • 미국에서 3년 동안 한 일
KBS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 출연한 제시가 과거 직업에 대해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폴 잼버 교수네 5남매를 돌보는 서장훈, 제시의 모습이 그려졌다. 

네이버TV, KBS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이날 제시는 서장훈보다 먼저 도착해 있던 제시는 이후 서장훈의 등장에 "볼 때마다 키가 커지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최근에 음악 신곡이 나왔고, 행사와 공연을 하며 지내고 있다. 최근에 회사도 옮겼다"며 근황을 밝혔다. 

서장훈이 "아기를 돌본 적이 있냐"고 질문하자, 제시는 "친구들 아기도 있고, 조카도 있다"고 말했다. 


제시 인스타그램


이어 "조카는 미국에 있으니까 자주 못 보는데 아기를 너무 좋아하고, 아기들도 저를 많이 좋아한다"고 답했다. 

제시는 미국에서 3년 동안 베이비시터를 했던 돌봄 경력자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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