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민 46만명 개인정보가 담긴 USB 분실사건 근황

일본 시민 46만명 개인정보가 담긴 USB 분실사건 근황

3 3431 1 릅갈통



 

일본 아마가사키시가 코로나 관련 생계지원비 지급을 위해

전시민 46만명의 개인정보를 USB에 담아서 위탁업체에 제공했는데

 

위탁업체에서 USB가 들어있는 가방을 가지고 술마시러 갔다가 만취해서

길거리에서 잠들었다가 일어나보니 가방을 잃어버림

 

분실자는 해당 사실을 바로 보고하지 않고 당일 회사를 쉬고

단독으로 가방을 찾으려고 했다가 실패, 12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보고함

 

이 과정에서 기자회견을 여는데

USB에는 비밀번호가 걸려있어 안전하다면서도

USB의 비밀번호 자릿수 등을 공개해버리는 병크를 저지름

 

결국 경찰관 수십명이 동원되어 가방을 찾는데 성공했는데

 

 

 

 



 

이후 가방을 잃어버린 위탁업체 BIPROGY 는

가방을 잃어버린 직원은 위탁업체의 하청업체의 직원 소속이라고 밝힘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하청업체에 넘김

->

하청업체는 그걸 또 하청업체에 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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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나이땈  
페인  
일본 다워
모나리자  
잘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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