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누구를 만나고 썸타는 게 귀찮아"

김신영 "누구를 만나고 썸타는 게 귀찮아"

 

이날 DJ 김신영은 "연애하는 게 귀찮아서 솔로다"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공감하며 "저도 그렇다. 이제 제 나이가 마흔이라 누구를 알아가고 누구를 만나고 썸타는 게 너무 귀찮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은 "주변에 소개를 해주겠다는 분들이 많다. 얘기를 한다. 이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길, 동선부터 시작해서 차 막히면 어떻게 하지 등등. 그런데 이제는 일하는 게 너무 재밌고 혼자가 너무 익숙해져서 귀찮다. 혼자 있는 삶도 즐겁다"라고 설명하고 "많은 분들이 남자친구 없어서 어떻게 해? 빨리 만나야지 만나야지 하시는데 그 소리가 더 싫어서 안 만나는 것 같다. 내버려두시라. 제 인생, 제가 알아서 한다"라고 덧붙였다. (생략)

 

전문보기 : http://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35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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