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동생이 가수 우디? 누구.. 동기가 '블락비',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주인공
* 김상수 동생이 가수 우디? 누구.. 동기가 '블락비',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주인공
(사진출처=ⓒ우디 인스타그램)
[하빗슈(Hobbyissue)=박지훈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김상수 선수의 동생이 가수 우디(본명 김상우)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가수 우디는 올해 나이 28세로 2019년 1월에 발매한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이름을 알렸다.
우디는 지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우디는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을 만들게 된 계기에 "제목 그대로 '내 전 애인이 나의 노래를 클럽에서 듣는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 생각을 물고 늘어져 노래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디는 "내 경험담이 담긴 곡"이라며 "전 여자친구는 연예인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우디는 2011년 엔트레인 그룹으로 데뷔했다가 솔로로 활동했다.
우디는 "엔트레인 메인 보컬로 일찍 데뷔했다. 그런데 잘 안됐다"며 데뷔 동기로 보이프렌드, B1A4, 블락비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