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걸러야하는 미용실

무조건 걸러야하는 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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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오늘하루  
원장님 머리는 원장님 지인이 해주세요 ㅎㅎ 원장님 솜씨가 아니에요
달콤한브라우니  
원장님 헤어스탈이랑 해피 염색에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
두둥요정  
해피 염색했네요
야봉  
교회는 모르겠는데
동네사람들 마실오는 미용실은 있어요
이냠냠  
[@야봉]
저런 분위기 미용실 한번 가봤는데 기가막히게도 교회 사람들이 들어옴. 카드도 안되고 커트후에 머리도 안감겨줌ㅡㅡ 집이 멀지않아 집에가서 머리감고 현금 가져다줬던 기억이...
야봉  
[@이냠냠]
헉 ㅠ 머리는 괜찮게 자르시던가요?
카드 안받는거 신고하셔도 되여
이냠냠  
[@야봉]
ㅋㅋ그냥 묶이는 정도로만 자른거라 크게 상관은 없었지만 도구가 가위가 아닌 숱치는 칼? 그거로만 하셔서 머리 감고나서도 감당이 잘 안됐던 기억이~ 뭐 3년전이라 괜찮아염!!! ㅋ
야봉  
[@이냠냠]
원래 칼단발이 자르기 힘들다죠
가위로 원랭스로 자르면 삐져나오거나
잘못자른게 티나서 숱가위로 층을 내서
가이드 라인을 뭉갰나봐요
본의아니게 요즘 유행하는 테슬컷을 3년전에  하셨네요
이냠냠  
[@야봉]
그..그런가욥? 칼날이 헌것이였나 두피가 무쟈게 아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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