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에서 쳐맞고있는 취집 지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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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오늘하루  
육아요 미친듯 힘든거 같아도 하다보면 요령 생기고 그래요 집을 유리알 같이.12첩 반상 차릴거 아니면 너무 육아타령 하지 말았음 해요


7 Comments
양파기사  
전업주부 육아라고하는데 일부러 나누지말고 하나로 써야지. 남자도 하는거고. 공평과 평등 좋아하잖아. 이를 악물고 시키고 안하겠다면 헤어지고.  대신 여자쪽도 그만큼 벌어야지.
겸둥이  
음.. 제 경우를 잠깐 말하자면 남편은 집에서 살림 잘하고
애나 잘키우라는 입장이었습니다.
하지만 둘다 부모한테 받은게 없기에 남편 혼자 외벌이
시켜놓고나니 맘편하지도 않고 내 경력도 소실되는게
불안하더라구요.( 학원강사였음)
심지어 시간이 지날수록 지식도 까먹으니까 걱정한가득
그래서 아이가 세살이 되서 어린이집 갈때까지는 주식.
부동산등 재태크를 공부하면서 수능공부도 꾸준히 했어요(내가 가르쳤던 과목)
집안일도 잘해두고 아이 데리고 나갈 일 아닌 이상
의미없는 쇼핑이나 외식 외출 안하고 신문보고 강의듣고
책보고 하다가 아이 어린이집 가자마자 본격적으로
오전을 이용해 부업식으로 일하기 시작했고 소득이 나왔을때 아이봐주는 돌보미 이모님 고용해서 자그만한 교습소 운영하며 벌었어요.
둘째가지고 교습소는 접고 끝까지 믿어주시는 학부모님
아이들만 과외로 전환해서 현재 집에서 셋째낳고도
아이들 꾸준히 가르치고 있어 소득도 높아요. 오전에 부지런히 청소해놓고 반찬 미리 딱 해놔서 저녁에  수업중일때는 돌보미 이모님손을 빌리지만 필요한 몇시간만
부탁드리니 저 또한 아이들 양육이 행복하기만 해요.
불평하자면 끝이 없고 매사에 감사하자고 맘먹음 그또한
끝이 없답니다.
오늘하루  
육아요 미친듯 힘든거 같아도 하다보면 요령 생기고 그래요 집을 유리알 같이.12첩 반상 차릴거 아니면 너무 육아타령 하지 말았음 해요

럭키 35 포인트!

Ililiill  
새회사ㅋㅋ
나이땈  
애 보면서 뭔 일을 할수 있냐?ㅋㅋㅋ
페인  
육아가 힘들긴 해
내숭쟁이  
글쓴여자 뼈뿌라지겠네 ㅋㅋㅋ

럭키 5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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