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가장 미인이 많다고 하는 지방

브라질에서 가장 미인이 많다고 하는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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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가장 미인이 많다고 하는 지방


브라질에서 가장 미인이 많다고 하는 지방 - 꾸르

브라질 최남단에 위치한 히우그란지두술 주는 면적 28만 1,748 ㎢이며, 인구는 약 1,120만 7,274 명(2014)입니다. 우루과이 독립 전쟁 때 우루과이랑 같이 독립을 시도하려 했으나, 실패해서 브라질의 일부로 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브라질에서 온대 기후를 가진 지역이라 유럽의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 폴란드, 우크라이나, 러시아 이민자들이 이곳으로 몰려들어서 현재도 전체 인구의 약 81% 가량이 백인이라고 하네요. 히우그란지두술이 속한 브라질 남부 지방은 브라질 내에서 백인 비율이 높으며, 따라서 다른 지역에 비해서 치안이 안정되고, 이에따라 비교적 경제력도 높게 나오네요. 이곳에서 특히 흑인은 주로 주도인 포르투 알레그리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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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아마존 강과 해변 등으로 유명한 열대국가이지만, 히우그란지두술은 대부분 지역이 온대 기후 지역이라 브라질 내에서 와인으로 유명하며, 일부 고산 지대에는 겨울 시기(6~8월) 브라질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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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을 대표하는 슈퍼모델, 지젤 번천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의 독일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원래는 배구 선수가 꿈이었다고 하나 1995년 모델 데뷔 이후 지난 20년 동안 세계 최고의 슈퍼모델 자리를 차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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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의 여자 MC로 전세계에 유명해진 페르난다 리마도 히우그란지두술의 포르투 알레그리 출신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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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버는 수퍼모델 지젤 번천,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톱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와 안나 비트리즈 바로스. 세계 모델계를 주름잡고 있는 이들은 모두 고향이 같다.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이란 곳이다. 1994년 당시 13세이던 번천을 길거리 캐스팅으로 발탁한 딜슨 스타인은 이곳을 “길에서 아무나 붙잡아도 패션모델로 손색없는 미인의 고장”이라고 격찬했다고 뉴욕 타임스(NYT)가 8일(현지시간) 전했다.

따라서 이곳은 뉴욕, 파리, 밀라노, 런던에 위치한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시들이 새로운 모델 캐스팅을 위해서 꼭 방문하는 곳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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