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가 인력난에 시달리는 이유

조선소가 인력난에 시달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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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 기술이 나름 좋다길래 배워보자 하는 맘으로 울산에 갔었죠. 중간에 연결해주는 회사 끼고 갔는데, 저도 물량팀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라서 물량팀인지 뭔지도 몰랐어요. 쉬는 날이 달에 1일 정도? 2일이면 많이 쉬구요. 근데 그렇게 빡세게 일해서 월급이 200 조금 넘더라구요. '배관사' 타이틀 달아야 일당 14, 15만원 받더군요. 케바케이긴 하나 보통 3, 4년 걸립디다.
근데 이게 팀으로 움직이는데, 팀 내에서도 신입 오면 반은 시큰둥하게 대하고 반은 투명인간 취급하고 극소수만 대화를 해줍니다. 텃세 쩔어요.....

육체적 어려움도 물론 있지만, 텃세와 무시가 참 힘들게 합니다.
까탈남  
임금 높다던데 아니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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