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저평가받는 스타크래프트1 게이머들 모음

상대적으로 저평가받는 스타크래프트1 게이머들 모음




테란 : 2007 ~ 2008 박씨 테란

박성균과 박지수는 당대 각 종족별 원톱을 찍던 선수들을 4강 + 결승전 연달아 잡고 우승함. (박성균은 택마, 박지수는 리쌍)
특히 박성균은 2008년 초중반까지 '속도의 이영호, 높이의 박성균' 이라면서 이영호와 같이 테란 2톱 체제를 달리고 있던 선수임.
하지만 후에 두 선수가 급부진하면서 평가가 떨어졌고, 그나마 2010년에 팀의 주축 선수로 다시 부활했으나 이상하게 신이염보다 평가를 적게 받음.
통산승률 역시 5할 넘긴거 보면 절대 저평가 받을 이유가 없음.









프로토스 : 박용욱, 오영종

두 선수 다 개인리그 1회 우승, 1회 준우승을 했고 꾸준히 본선 진출도 잘했음.
팀 단위 리그 역시 MVP를 여러번 먹은 적 있을 정도임.
그런데 이상하게 택뱅허를 제외한 나머지 3룡에게도 인지도가 밀리는 경우가 있음.
박용욱을 '강민의 천적 겸 라이벌', 오영종을 '가을의 전설 토스' 로만 기억하고만 있음.








저그 : 조용호

대 테란전 목동저그를 확립한 인물이자 개인리그 통산 커리어로 따진다면 승부조작범을 제외한 저그 3위에 기록되는 인물임. (이제동>박성준>조용호)
팀 단위 리그에서도 다승왕을 몇번한적 있고, 은퇴시즌이었던 2006년도에도 준수한 성적을 냄.
하지만 이상하게도 1회 결승 진출따리인 3김저그와 공식리그에서 우승한 적이 없는 홍진호가 고평가 받는 경우가 많음.











저평가가 아닌 푸대접을 받았던 박성준

간혹 돌대가리새끼들이 박성준이 저평가받는다고 징징거리는데 박성준은 실력 + 커리어에서 그에 걸맞게 굉장히 평가 잘 받는 선수임.
그냥 그게임넷 새끼들이 박성준을 푸대접한거 ㅇㅇ
위에 언급되었듯이 돌대가리새끼들이 '저평가', '푸대접' 이라는 단어선택을 ㅈ도 못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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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까탈남  
폭풍저그
나이땈  
시간 많이 지났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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