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아이가 죽었는데 좋아하는 아랫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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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모나리자  
판글에서 정상인을 찾는건 어렵지


8 Comments
맞다고  
지속적인 소음에 노출된 경험이 있으신 분은 어느 정도 이해가 가실 겁니다. 당하는 사람은 미칠것 같다 못해 세상 살기가 싫어져요

럭키 195 포인트!

마델  
??? 반대로 얼마나 시달렸으면 저 사람이 저러는지는 생각안해봤나... 새벽2시까지 집 울리게 매일 뛰어봐야 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겪어보면 집이 더이상은 안락한곳이 아니다... 회사가는거보다 더 싫은게 집가는게 되어버린다
이웃집초키  
애가 둘이 죽었는데 저런 말이 나온다니ㅠㅠ
아무리 층간소음 괴로워도 저건 좀 아니다. .
두둥요정  
에효
글쎄……  
찬반좌가 뭘 모르네. 철천지 원수보다 더 죽이고 싶어지는게 층간소음이야. 철천지 원수라도 세월가면 감정이 조금씩은 옅어지게 마련인데. 층간 소음은 시간이 갈수록 분노가 더 커져. 사람이 휴식을 못하고 잠을 못자면 미쳐. 수사가 아니고 말 그대로 미치는 거야.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런 고문을 당해야 하나. 파리 한마리 잡을 때도 미안한 맘이 드는 내가 사람을 죽이는 상상을 하게 만드는 저것들이 바로 악마가 아닐까. 그래 악마가 죽기를 바라는 것은 죄가 아닐거야. " 휴... 애들 단속 좀 해라.

럭키 29 포인트!

나이땈  
[@글쎄……]
층간소음 심각한거 알죠ㅎㅎ근데 굳이 저렇게까지 말로 한다?? 그냥 좋아할거면 속으로 좋아해도 될텐데요...말한마디가 사람 인생 어떻게 바꿀지 모름.
모나리자  
판글에서 정상인을 찾는건 어렵지
KR9  
삭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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