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LAN케이블 음질 블라인드 테스트

전설의 LAN케이블 음질 블라인드 테스트

 
유튜버 : 랜케이블에 따라 음질 달라진다는 황금귀 모십니다
장비 환경 다 대여해드림
 
 
 
 
 
 
 
 
그리고 그 결과...
 
 
 



 
자칭 '황금귀'들 싹다 빤스런 엔딩
 
한편 일부 오디오매니아들이
세팅해둔 환경 보고 황금귀라고 구라치고 가서 들어볼걸 이라고 후회한다고 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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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KR9  
랜선으로 무슨 음질차이가 있어.. 트래픽 로스나서 소리가 끊어지거나 버퍼 걸리면 모를까..  ... 어이가 없어서 웃는다...
글쎄……  
컴퓨터 네트웍에 관해 무지해서 일어나는 일. 요즘 주로 쓰는 TCP는 lossless protocol 이라. 케이블을 뭘로 쓰던, 거리가 얼마되든 음질에는 하등의 영향이 없다. 미디어나 트래픽의 문제로 전송속도가 못 따라가면, 음질이 저하되는게 아니라 아예 소리가 뚝뚝 끊겨버려서 개떡귀도 알아챈다. 음질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네트웍보단 encoding (아날로그를 디지탈로 변환하는 방식) 인데, 이건 좀 주의깊게 들어보면 압축 encoding (대표적으로 mp3) 의 경우 음질의 저하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CD에서 쓰는 16-bit 44.1 KHz PCM 정도만 되면 이미 인간귀의 능력을 훨씬 초과하는 정밀도라 상관없음. 아날로그 음원과 CD를 구분할 수 있다는 사람이 있는데, 오히려 아날로그에 끼일수 밖에 없는 잡음을 듣고 알아채는 것. 디지털 음원에는 잡음이 녹음시 들어간 것 외엔 있을 수 없으니, 소리가 무미건조 하다느니 이지랄. 비슷한 헛짓으로 HDMI 같은 디지털 전송 케이블에 금도금 하는 것.
콩을주세요  
5e규격이나 6이나 전송 속도만 다를뿐 다를게 없을건데.그나마도 20미터 이내면 5e규격도 6만큼 속도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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