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면서 한번씩은 해보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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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Comments
서휘  
귀신이 무서울까 사람이 무서울까. 나는 사람이 더무셔운데
페인  
이왕 나타날꺼면 처녀귀신으로...
유우  
ㅋㅋ혼잣말
나이땈  
진짜 나왔어ㅋㅋㅋ
까탈남  
냉장고에 세계맥주 종류별로 넣어놓기

럭키 138 포인트!

이웃집초키  
며칠전에 내 집 화장실에서 혼잣말 했는데
밖에서 듣던 친구가 그러면 귀신씌인다고 하지 말라함ㅠ
그 후 악몽 꿔서 기분 찜찜.
나이땈  
[@이웃집초키]
가위 눌린적 있는데 내 침대 앞에 작은 옷장이 있는데......그 위 공간에서 시커먼 물체가 나를 쳐다보고 있었음....눈은 반쯤 떠서 보이는데 몸이 안움직임...쳐다보는게 너무 무섭고 소리도 안나와서 끄윽끄윽.....팔을 겨우겨우 들어올려서 귀신에게 말했어요......


드루와~드루와~~
이웃집초키  
[@나이땈]
저는 사실은
어릴때부터  가위눌림 전문이라 깨는 법도 다 아는뎅. .  최근  자꾸 무당집 신당에 있는 꿈을 꿔서 미치겠어요ㅠㅠ 꿈속에서 그 무당은 할머니처럼 친근해서 더 골치. . .  나만의 퇴마를 못 한다는 ㅠㅠ
KR9  
[@이웃집초키]
자..  릴렉스하시고 귀신 따위는 없습니다~  상상하기때문에 두려운거에요
야봉  
[@KR9]
이은해? 그 여자보니까 사람이 귀신보다
더 무섭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콩을주세요  
난 독립하자마자 맥주광고 달력 걸어 두었는데..
야봉  
[@콩을주세요]
콩을주세요  
[@야봉]
80~90년대 영화나 드라마보면 남자혼자 사는방에 소품처럼 꼭하나 걸려 있었자나요 언젠가 저도 독립하면 꼭한번 해보고 싶었어요..여동생이 청소해주로 와서 버리고 가버렸지만..ㅠㅠ
야봉  
[@콩을주세요]
ㅎㅎ 착한 여동생이네요
오빠 자취방도 청소해주시고
어디 괜찮은거 구하거든 보내드릴께요 울지마세요
콩을주세요  
[@야봉]
고맙습니다..여동생은 착한데 별로 안착한거 아시죠?

럭키 105 포인트!

달콤한브라우니  
[@콩을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홀쭉이  
엥 저런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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