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우크라 도착, 여권 무효화보다 지원 방법이나 고민하길”

이근 “우크라 도착, 여권 무효화보다 지원 방법이나 고민하길”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로 이름을 알린 이근 전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가 의용군을 구성해 출국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도착을 알렸다.

 

7일 이근은 유튜브 채널 ‘ROKSEAL’ 커뮤니티에 게시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서 이근은 “외교부, 저의 팀은 우크라이나 무사히 도착했다”며 “시간 낭비하면서 우리 여권 무효화 하는 것보다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나 고민해보라”고 일침했다.

 

이어 “우리는 최전방에서 전투할 것“이라며 “야간투시경도 계속 요청했으나 수출 허가를 못 받았다. 따라서 미국 정부에서 야간투시경 지원받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

 

여행 금지에 해당하는 여행경보 4단계는 정부가 운영하는 여행경보 제도 가운데 최고 단계로, 권고 성격의 1∼3단계와 달리 법적 강제성이 있으며 해당 국가에 허가 없이 들어갈 경우 여권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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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내숭쟁이  
하...팔도에서 러시아에 도시락 라면 수출금지좀


4 Comments
나이땈  
음....
내숭쟁이  
하...팔도에서 러시아에 도시락 라면 수출금지좀
겨울엔버번  
제가 잘모르지만 국가입장에서 한국인이 참전, 지원 한다는 내용이 껄끄러운거 아닐까요? 이근씨는 미국인인걸로알지만 잘모르겠네요 아시는분?
까탈남  
625떄 우리가 도움받은건 생각안하나 이런건 도와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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