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5kg 살찌우고 여사친 정유미 만난 유아인 근황 (사진6장)
최근 15kg 살찌우고 여사친 정유미 만난 유아인 근황 (사진6장)
- • SNS에 공개된 유아인 정유미 다정한 셀카
- • 최근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공개 지지한 유아인
배우 유아인(엄홍식)과 정유미 씨가 사석에서 만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한 인스타그램에는 "여전히 친한 남사친 여사친 정유미와 유아인 볼 때마다 부럽고 설렌다"며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유아인과 정유미 씨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했다. 유아인은 정유미 씨 어깨를 감싼 채 친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유아인은 바짝 깎아 두상이 드러나는 헤어스타일과 몸에 붙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까지 이어진 영화 '소리도 없이' 촬영을 위해 15kg 체중을 증량했다고 알려졌다.
정유미 씨는 짧은 단발에 베이지색 블라우스를 입고 밝은 미소를 띠고 있었다. 이밖에도 이날 식사 자리에는 래퍼 개코, 영화배우 이동휘 씨 등도 함께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아인과 정유미 씨는 지난 2007년 영화 '좋지 아니한가'에 출연하며 인연을 쌓았다. 이후 2013년 '깡철이'에서도 호흡을 맞추며 영화계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유아인은 자신의 SNS에 "사람을 사랑하고 성장을 위한 결기를 거듭하는 친구 정유미의 영화가 곧 개봉한다"라며 정유미 씨와 영화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보여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유미 씨가 출연하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유아인이 출연한 영화 '소리도 없이'는 오는 2020년 개봉 예정이다.